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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FC 바르셀로나와 공식적으로 결별한 리오넬 메시의 차기 행선지로는 파리 생제르맹(PSG)이 유력시되지만, 아직 거취가 결정난 건 아니다. 대반전이 일어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아틀레티코는 이미 지난해 여름 바르셀로나, 정확히는 로날드 쿠만 신임감독과 갈등을 빚은 '메시 절친' 루이스 수아레스를 '공짜'로 영입한 바 있다. 메시를 영입한다면 다시금 세상을 놀라게 할 수 있다. 하지만 '올레'는 "메시가 스페인의 다른 팀에서 뛰는 걸 상상하기 쉽지 않다. 바르셀로나 팬들도 받아들이지 못할 것"이라고 메시의 아틀레티코행은 가능성이 높지 않을 거라고 전망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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