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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콜롬비아 슈퍼스타 하메스 로드리게스(에버턴)가 '만인의 러브콜 대상'이 된 리오넬 메시(무적)에게 유벤투스행을 추천했다.
하메스는 16년만에 메시 없는 삶에 적응해야 하는 바르셀로나에 대해 "메시는 1년에 최소 30골을 넣고 또 다른 30개의 어시스트를 한다. 바르셀로나는 같은 일을 하는 선수를 찾아야 한다. 10-10과 5-5을 할 수 있는 선수들이 서로를 보완해야 할 것 같다. 문제는 이러한 선수들을 찾는 것"이라고 말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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