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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의 슈팅이 레노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아쉬운 순간이었다. 토트넘은 8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아스널과의 프리시즌 매치에서 전반을 0-0으로 비긴 채 마쳤다.
전반 초반은 토트넘의 분위기였다 .전반 2분 델리가 뒷공간으로 빠져들어갔다. 크로스를 올렸다. 헤더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6분 3선에서 탕강가가 좋은 로빙 패스를 올렸다. 델리가 쇄도했다. 화이트가 헤더로 걷어냈다. 이 볼을 달려들던 손흥민이 그대로 슈팅했다.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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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41분 토트넘도 골대를 때렸다. 왼쪽에서 루카스가 날카로운 패스를 찔렀다. 문전 안에서 손흥민이 볼을 잡았다. 2선으로 내줬다. 달려들던 델리가 슈팅했다. 골대를 때리고 나왔다. 아쉬운 순간이었다.
전반은 0-0. 팽팽하게 맞선 채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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