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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리오넬 메시의 파리생제르맹(PSG)행은 게임 세계까지 바꾸고 있다.
이미 기존에 네이마르와 킬리안 음바페 등 특급 스타들을 보유하고 있던 PSG는 이번 영입으로 인해 '초특급 스쿼드'를 완성했다. 가히 '세계 최강' '신 지구방위대'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이처럼 막강한 PSG의 전력은 출시를 앞두고 있는 EA스포츠의 FIFA 22에도 적지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FIFA 시리즈는 선수들의 능력치를 수치화하는데, 팀은 별 갯수로 등급을 매긴다. 최고는 별 다섯개. FIFA 21에서는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맨시티, 첼시, 파리생제르맹 등이 별 다섯개를 받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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