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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 이제 떠나기 위한 변명 못할 걸."
알 켈라이피 회장은 장밋빛 미래를 보장할 이 꿈의 스쿼드가 음바페를 파리에 잡아놓을 수 있기를 강력하게 희망하고 있다. 음바페는 줄기차게 새로운 곳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노래해왔다. 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리버풀 등이 계속 링크됐다. 그러나 알 켈라이피 회장은 메시 영입으로 음바페에게 떠날 명분이 없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엘 칼라이피 회장은 "나는 모든 사람이 음바페의 미래를 알 것이라 생각한다. 그는 아주 경쟁력 있는 선수이고 승리를 원하고 트로피를 들어올리기 원한다. 그는 이런 부분을 공개적으로 이야기한 바 있다"고 말했다. "음바페는 경쟁력 있는 팀을 원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는 이제 우리가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팀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이제 음바페는 팀에 잔류하는 것 외에는 어떤 변명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공언했다.
메시 역시 12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 스리톱 조합에 대해 "정말 미친 일이다. 나는 정말 그 부분에 대해 행복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매일매일 그들과 함께 모든 스쿼드와 함께 일상을 나누게 됐다. 어메이징한 이적"이라며 만족감을 전했다. "나는 빨리 훈련장에 가서 이들과 경쟁하고 싶다. 나는 세계 최고 선수들과 함께 경기하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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