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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바르셀로나가 아스널 듀오를 주시 중이다.
쿠만 감독이 이런 상황을 주시 중이다.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의 이적 후 공격력이 눈에 띄게 약해졌다. 멤피스 데파이와 세르히오 아게로를 영입했지만, 아게로는 부상으로 10주 이상 출전이 불투명하다. 바르셀로나는 과거부터 주시했던 오바메양과 라카제트로 이 상황을 타개하려고 한다.
하지만 전제가 있다. 스포르트는 '바르셀로나가 마르틴 브레스웨이스가 팔려야만 오바메양-라카제트 영입전에 나설 수 있다'고 했다. 심각한 재정 압박을 받고 있는 바르셀로나는 브레스웨이트를 특정 이적료를 받고 보내야 이들의 영입을 타진할 수 있다. 현재 브레스웨이트를 노리는 팀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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