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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트레보 찰로바(22·첼시)의 감격적인 프로 데뷔골은 로멜루 루카쿠(28·첼시)의 마음도 울렸다.
루카쿠가 첼시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2014년 에버턴으로 떠나면서 나다니엘과 헤어졌다. 첼시 선배인 나다니엘은 왓포드, 노팅엄 포레스트, 미들즈브러, 번리, 레딩, 나폴리 등 총 6차례 임대를 떠다니다 2017년 왓포드에 정착했다. 지난시즌 챔피언십 소속의 왓포드에서 주전 미드필더로 뛰며 팀의 승격을 이끌었다. 2021~2022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루카쿠, 트레보, 나다니엘이 한 경기장에 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루카쿠는 17일 팀 훈련에 처음 참가할 예정으로, 23일 아스널전을 통해 첼시 복귀전을 치를 것으로 전망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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