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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의 '수원전 필승병기' 임상협이 K리그1 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이어 K리그1 25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1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서울전이 선정됐다. 이날 경기에서 양 팀은 3대2로 난타전을 벌인 끝에 전북이 승리했다. 전북은 이날 승리로 리그 3연승을 이어가며 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되는 겹경사를 누렸다.
K리그2 25라운드 MVP로는 서영재(대전 하나시티즌)가 뽑혔다. 서영재는 지난 15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산과 대전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대전의 2대0 승리를 이끌었다. K리그2 25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14일 광양 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안양전이다. 안양이 2대1로 전남을 꺾고 4경기 만에 승리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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