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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축구 황제' 리오넬 메시 때문에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웃고 있다.
벌써 대박을 맞았다. 메시가 이적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전세계적으로 등번호 30번이 찍힌 파리생제르맹 메시 유니폼은 벌써 1억파운드의 수익을 올렸다. 조던의 몫은 500만파운드에 달한다. 2020년 21억 달러(*포브스 자료)에 달했던 조던의 자산이 코로나19 팬데믹 등의 영향으로 올해 16억 달러로 감소한 터에 뜻하지 않은 횡재를 맞았다. 이번시즌 250만장에 달하는 유니폼 판매가 예상되어 조던에게 돌아가는 몫은 훨씬 더 커질 전망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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