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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다음 질문!"
상황은 이렇다. 맨시티는 올 여름 해리 케인(토트넘) 영입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 케인은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도움왕을 석권한 검증된 공격수다. 문제는 몸값이다. 토트넘은 케인 이적료로 1억5000만 파운드를 책정했다. 천문학적 액수다. 케인의 대안(?)으로 떠오른 선수가 있다. 레반도프스키다. 그는 독일 분데스리가를 평정했다. 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지는 못한 모습이다.
더선은 '맨시티는 케인에 대한 관심을 천명했다. 하지만 이대로 이적 창구가 닫혀도 문제는 없다고 주장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레반도프스키에게 관심이 없다는 것만 확인했다. 그는 레반도프스키에게 관심이 있냐는 물음에 다음 질문을 쏘아 붙였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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