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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시아 프로축구 최강자를 가릴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결승전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된다.
서아시아지역 8강·4강전은 10월 16∼19일 열린다. 동아시아지역 8강·4강전은 10월 17∼20일 우리나라 전주에서 치르기로 이미 지난달 말 결정됐다.
올해 ACL에 참가한 K리그 네 팀(전북 현대, 울산 현대, 포항 스틸러스, 대구FC)은 모두 16강에 올라있다. 울산은 9월 14일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 전북은 9월 15일 빠툼 유나이티드(태국)와 홈에서 8강 진출을 다툰다. 대구는 9월 14일 나고야 그램퍼스(일본), 포항은 이튿날 세레소 오사카(일본)와 원정 대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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