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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전북 현대가 성남FC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시작. 전북이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다. 오른날개 한교원을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했다. 성남은 선수비-후역습으로 대응했다. 하지만 전반 45분 그 누구도 골문을 열지 못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전북이 교체카드를 꺼내 들었다. 최영준과 김보경 대신 이승기와 문선민이 그라운드를 밟았다. 뒤이어 성남도 마상훈 대신 권경원을 투입했다.
거세게 내리는 빗속에서 양 팀 모두 결승골을 노렸다. 하지만 전북과 성남 모두 상대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경기는 0대0으로 마무리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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