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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델레 알리가 2020년 3월 이후 처음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골맛을 봤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알리가 누누 산투 감독 밑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했다. 그는 조세 무리뉴 전 감독에게 공을 돌렸다. 알리는 무리뉴 감독 시절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알리는 누누 산투 감독 밑에서 다시금 활기를 찾은 모습이다. 다시 한 번 토트넘의 주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알리는 팀 내 새 역할로 무리뉴 감독을 교묘하게 공격했다'고 보도했다. '재능천재'로 불리던 알리는 무리뉴 감독 밑에서 기회를 잡지 못했다. 올 시즌은 개막전부터 달라진 모습.
알리는 "힘들었다. 우리는 싸워서 승점 3점을 챙겼다. 올 시즌 내용이 조금 더 깊어졌다. 나는 팀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 완벽한 경기는 아니었지만, 좋은 점이 많았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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