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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파리생제르맹이 레알마드리드의 킬리안 음바페 오퍼를 거절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PSG는 이달 초 리오넬 메시를 영입했고, 메시의 영입이 음바페의 잔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어왔다. 음바페가 새로운 도전을 희망해온 가운데 PSG팬들은 메시, 네이마르, 음바페로 이뤄진 우주 최강의 삼각편대를 기대해왔다.
이날 레알마드리드 영입 제안이 알려진 직후 AS, 디애슬레틱 등 일련의 매체는 'PSG가 레알마드리드의 첫 제안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FA가 된 음바페가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떠나는 것은 매력적인 가능성은 아니지만 PSG는 레알마드리드에 더 큰 금액을 요구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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