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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올레 군나 솔샤르 맨유 감독은 순항 중이다.
역대 1위는 조제 무리뉴 감독이다. 포르투에서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거머쥐고 첼시로 온 무리뉴 감독은 스스로를 '스페셜원'이라고 한 것 답게 확실한 실력을 과시했다. 첫 99경기에서 73승18무8패, 승점 237을 기록했다. 그 뒤를 '라이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었다.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에 이어 맨시티 지휘봉을 잡은 과르디올라 감독은 73승15무11패로 승점 3점 뒤진 승점 234를 올렸다. 다만 득점에서는 248골로 185골을 넣은 무리뉴 감독을 압도했다.
3위는 '레전드' 알렉스 퍼거슨 감독(승점 210), 4위와 5위는 모두 맨시티를 이끌었던 마누엘 페예그리니(승점 209)와 로베르토 만시니(승점 202)였다. 역대급 명장으로 꼽히는 아르센 벵거 감독은 아스널을 맡고 첫 99경기에서 승점 18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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