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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갈 길 바쁜 두 팀의 대결. 누구도 웃지 못했다.
원정팀 수원도 마찬가지다. 김건희 김태환 정상빈이 부상으로 줄줄이 이탈했다. 최근 7경기에서 1무6패로 주춤하다. 여기에 직전 경기에서 장호익이 퇴장으로 이탈했다.
반전이 필요한 두 팀.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거친 몸싸움도 마다하지 않았다. 심판의 경고가 쏟아졌다. 포항은 이승모, 수원은 전세진이 공격에 앞장섰다. 누구도 상대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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