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해리 케인(토트넘)이 극적으로 잔류했고, 이제 '손-케 듀오'가 첫 가동될 것 같다.
가디언은 토트넘이 왓포드를 상대로 케인-손흥민-루카스 모우라 스리톱을 가동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전 두 경기에선 손흥민이 케인을 대신해 원톱 자리에 들어갔다. 케인이 토트넘 잔류를 확정했고, 다시 원래 자리인 원톱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아졌고, 손흥민 역시 왼쪽 윙어로 돌아갈 것으로 봤다. 손흥민은 맨시티와의 개막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렸다.
허리에는 델레 알리-호이비에르-스킵, 포백은 레길론-다이어-로메로-탕강가, 골키퍼 요리스를 전망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