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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의 '손-케 듀오'가 왓포드전에 선발로 나선다. 이번 2021~2022시즌 첫 호흡이다.
손흥민은 맨시티와의 개막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직전 울버햄턴 원정에선 다소 부진했다. 햄스트링이 불편했다. 큰 부상은 아니었다. 최근 토트넘에 남기로 한 케인은 직전 주중에 벌어진 페헤이라(포르투갈)와의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 홈 2차전에서도 승리하며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케인은 그 경기서 첫 선발 출전해 멀티골을 뽑았다.
토트넘 누누 산투 감독은 원톱에 케인, 좌우 윙어로 손흥민과 루카수 모우라를 선택했다. 허리에는 델레 알리-호이비에르-스킵, 포백은 레길론-다이어-산체스-탕강가, 골키퍼 요리스를 먼저 골랐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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