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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감독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두 팀은 시즌 초반부터 앞으로 달려나가기 위해 치열하게 붙었다. 하지만 경기 종료 뒤 분위기는 달랐다.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과 선수들은 기뻐하는 듯했다. 하지만 클롭 감독과 리버풀 선수들은 결과에 약간 낙담하는 모습을 보였다. 클롭 감독이 경기 뒤 아스필리쿠에타에게 말을 건넸다. 두 사람은 친근해보였다. 하지만 이후 클롭 감독이 몇 가지 항의했다. 아스필리쿠에타도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두 사람은 차이를 극복하고 웃으며 헤어졌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아스필리쿠에타가 부상인 척하면서 시간을 끌었다. 그것과 관련된 것일 수 있다', '클롭 감독이 아스필리쿠에타의 부끄러운 연기력에 대해 말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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