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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시즌 2호골을 집어넣었다. 토트넘은 개막 후 리그 3연승을 달렸다.
전반 33분 손흥민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회심의 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빗나갔다.
전반 42분 손흥민이 골을 만들었다. 미드필드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프리킥을 때렸다. 이 볼이 그대로 골문으로 향했다. 왓포드 골키퍼가 막아내지 못하면서 골망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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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후반 24분 베르흐베인을 빼고 루카스를 넣었다. 좌우 측면을 흔들며 쐐기골을 노렸다. 그러나 토트넘의 공세도 마지막 순간이 아쉬웠다.
결국 양 팀은 더 이상 골을 넣지 못했다. 토트넘이 손흥민의 결승골에 힘입어 승점 3점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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