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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김민재가 '월클' 동료를 맞이할까.
이런 상황에서 많은 클럽들이 여전한 득점력을 자랑하는 카바니를 주시하고 있다. 페네르바체도 그 중 하나다. 페네르바체는 공격진에 에네르 발렌시아, 므브와나 사마타 등이 있지만, 보다 확실한 스트라이커를 찾고 있다. 카바니가 페네르바체로 이적할 경우, 김민재와 한솥밥을 먹게 된다. 김민재는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페네르바체 유니폼을 입었다. 이미 데뷔전을 치렀고,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페네르바체의 카바니 영입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맨유는 카바니의 잔류를 원하고 있고, 카바니 역시 잉글랜드 무대 잔류를 원하는 분위기기 때문이다. 이복형이자 카바니의 에이전트로 활동하는 왈테르 굴리엘모네도 "이렇다할 제안은 없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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