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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리버풀이 재계약 할 다음 선수는 살라."
하지만 팀 레전드 캐러거는 느긋하다. 곧 리버풀이 살라와의 재계약을 발표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캐러거는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알리송 베커가 6년 계약을 체결했다. 버질 반 다이크도 2025년까지 리버풀에서 뛴다. 리버풀은 이미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하며 "그 다음 계약자느 살라"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리버풀이 살라의 요구를 곧이곧대로 들어줄 지는 미지수. 현재 살라의 주급이 20만파운드다. 단 번에 50만파운드로 올려주면 구단 주급 체계가 완전히 무너질 수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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