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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파리생제르맹(PSG)의 불화설이 끝없이 흘러나오고 있다.
스포츠바이블은 이탈리아 언론 코리에레 델라 세라의 보도를 인용해 '돈나룸마는 남미 선수들로 구성된 강력한 선발진에 의해 팀에서 제외됐다고 한다. 메시를 비롯해 앙헬 디 마리아, 네이마르 등은 나바스의 큰 지지자'라고 전했다. 메시와 마리아는 아르헨티나, 네이마르는 브라질 출신이다.
한편, PSG는 올 시즌 줄곧 불화설에 휩싸이고 있다. 메시 합류 뒤 킬리안 음바페가 더욱 적극적으로 이적을 원했다는 후문. 최근에는 음바페와 네이마르 사이에 패스 논란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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