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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이스코와 루카 요비치를 한 번에 데려오려는 에버턴.
이스코는 내년 여름 레알과의 계약이 만료된다. 요비치는 애물단지로 전락, 이적 시장이 열릴 때마다 이적설에 연관됐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부임한 후 간간이 경기에 출전하고 있지만, 레알에서 두 사람의 미래는 매우 불투명하다.
이런 두 사람을 에버턴이 주시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디펜사 센트럴'은 에버턴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이 1월 이적 시장에서 두 사람을 영입하는 데 관심 있어 한다고 보도했다.
그래도 가능성은 충분하다. 에버턴은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카타르 리그로 이적시켰다. 그의 이적으로 재정 여유가 상당 부분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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