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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드디어 터졌다.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가 FC 바르셀로나가 아닌 다른 유니폼을 입고 골맛을 봤다.
지난여름 바르셀로나를 떠나 PSG에 입성한 뒤 터뜨린 데뷔골이 중요한 시점에 터졌다.
메시는 경기 후 개인 SNS를 통해 "대단히 어려운 경기에서 내 첫 골로 팀이 승리할 수 있어 매우 행복하다. 더 많은 골이 찾아오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MNM' 트리오로 불리는 메시, 네이마르, 음바페는 경기 후 기쁨의 세리머니를 펼쳤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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