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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첼시가 비야레알(스페인)의 중앙수비수 파우 토레스(24) 영입 전쟁에 뛰어들었다.
첼시는 중앙 수비수 보강이 절실하다. 내년 여름 계약이 끝나는 안토니오 뤼디거가 재계약에 난색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뤼디거는 현재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바이에른 뮌헨(독일)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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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9-30 16:29 | 최종수정 2021-09-3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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