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늘 베스트 멤버로 시작해야 해."
솔샤르 감독이 지난 2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린 에버튼과의 2021~2022시즌 EPL 7라운드 경기에서 호날두를 선발에서 제외했던 게 화제였다. 이 경기에서 맨유는 1-1로 무승부를 거두며 리그 4위에 머물게 됐다. 팬들 뿐만 아니라 현지 축구해설가들도 호날두의 벤치 시작을 비판했다.
퍼거슨 경도 이런 비판에 동참했다. 퍼거슨 경은 이날 무승부의 원인이 호날두가 안뛰어서라고 했다. 그러자 UFC 스타 하빕이 에버튼 전을 직관했으며 호날두가 후반에 나왔다고 했다. 이에 대해 퍼거슨 경은 "나도 아는데, 늘 베스트 멤버로 경기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솔샤르가 호날두를 벤치에 앉힌 채 경기를 시작한 점을 꼬집는 발언이었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