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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이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와의 이별을 기정사실화 하고 있다.
아스널의 영입 리스트에 오른 도미닉 칼버트 르윈(24·에버턴)과 올리 왓킨스(26·애스턴빌라)는 잉글랜드 축구의 미래다. 나란히 대표팀에도 몸담고 있다. 하지만 영입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에버턴은 지난해 칼버트 르윈과 주급 7만5000파운드에 장기 계약을 한 상황이다. 애스턴빌라 역시 지난해 왓킨스를 영입하기 위해 2800만파운드를 이적료로 지급했다. 특히 두 구단 모두 이적에 난색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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