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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맨체스터 시티와의 이별을 꿈꾸는 라힘 스털링(27)이 기로에 섰다.
스털링은 맨시티와의 계약 기간이 2년 남아 있다. 하지만 스털링은 맨시티에서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스털링은 과르디올라 감독과의 최후 담판을 통해 탈출구를 노리고 있다.
스털링은 이적에 앞서 새 변수를 만난 분위기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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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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