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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레알 마드리드의 영입 1순위.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PSG), 폴 포그바(맨유),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 모두 아니다. 안토니오 뤼디거(첼시)다.
데일리메일은 '레알 마드리드는 바란과 라모스의 빈자리를 채울 적임자로 뤼디거를 고민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자유계약(FA)으로 뤼디거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뤼디거는 지난 시즌 첼시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우승에 힘을 보탰다. 독일 국가대표로도 활약하고 있다.
이 매체는 '레알 마드리드는 뤼디거 영입을 위해 바이에른 뮌헨 등을 물리쳐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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