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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올해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서아시아에선 사우디아라비아의 초강세가 계속 됐다. 4강에 사우디 클럽 두 팀이 선착했다. 명문 알 힐랄과 신흥 강호 알 나스르다.
이어 알 힐랄은 페르세폴리스(이란)를 3대0으로 완파했다. 알 도사리가 결승골, 고미스가 추가골과 쐐기골을 몰아쳤다. 장현수는 알 힐랄의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해 무실점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알 힐랄과 알 나스르의 준결승전은 21일 오전 3시(한국시각)에 사우디에서 벌어진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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