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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토트넘의 북런던 라이벌 아스널이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을 노린다.
베일은 재회한 안첼로티 감독 체제에서 반짝하는 듯 했다. 그러나 또 다시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있다. 오른쪽 햄스트링이 파열된 그는 11월에야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더선'은 '베일의 몸상태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아스널은 여전히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강조했다.
베일이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가능성은 높다.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최근 '안첼로티 감독은 베일을 비롯해 마르셀루, 마리아노 디아스, 루카 요비치를 방출 리스트에 올려놓았다'고 전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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