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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가 귀중한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전반 13분 강력한 변수가 발생했다. 백상훈이 위험한 태클로 레드 카드. 결국 서울은 숫적 열세 속에서 버텨야 했다.
전반에는 서울이 인상적 경기력을 보였다. 활동력을 높이면서 찬스를 만들었다.
전반은 0-0. 하지만, 후반 인천은 송시우까지 투입했다. 지난 포항전에서 인천은 1대0으로 승리. 당시 송시우와 네게바가 그림같은 패스로 상대 자책골을 유도.
후반 33분 송시우가 천금같은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추가 시간에 최전방 스트라이커 김 현이 추가골을 넣으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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