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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바르셀로나는 추락하고 있다. 재정위기가 심회되고 있다. 슬며시 미소짓고 있는 구단은 뉴캐슬 유나이티드다.
사우디 국부펀드를 중심으로 한 컨소시엄에 인수된 뉴캐슬. 사우디 국부펀드의 자산은 약 427조원이다. 대대적 투자가 예상된다.
그 중 핵심 공격수로 우스만 뎀벨레를 점찍고 있다.
부상이 많았고, 지난 시즌 44경기에서 11골 5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도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올 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종료된다.
바르셀로나는 재계약을 원했다. 하지만 재정 위기가 발목을 잡았다. 게다가 쿠만 감독에게 지불해야 할 거액의 돈이 있다. 때문에 뎀벨레를 내년 1월 이적 시장에 내놓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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