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바르셀로나FC가 '뜨거운 1월'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맨유에 둥지를 튼 카바니는 올 시즌을 앞두고 1년 계약을 연장했다. 솔샤르 감독은 지난 시즌 앙토니 마르시알의 대체 자원으로 카바니를 중용했고, 그는 17골을 터트리며 제몫을 했다.
하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가세하면서 모든 것이 달라졌다. 카바니는 7번을 양보한 데 이어 출전 시간도 현격히 줄어들었다.
바르셀로나는 세 선수 모두 소속팀에서 미래가 불투명한 만큼 적절한 제안으로 영입을 성사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