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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마음도 따뜻한 슈퍼스타.
더선은 '스포츠 스타들은 브루닝호의 영상을 보고 그를 동정했다. 브루닝호를 만나기 위해 시간을 낸 선수는 브라질의 슈퍼스타 네이마르였다. 네이마르를 본 어린 선수는 결국 눈물을 터뜨렸다. 네이마르는 그에게 사인 유니폼을 선물했다. 어린 선수는 기쁨의 미소를 지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온라인에서 학대를 당했다고? 요즘 사회는 안 되겠다', '네이마르가 좋은 일을 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네이마르는 17일 브라질 축구대표팀 소속으로 아르헨티나와 격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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