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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랄프 랑닉 신임 맨유 감독이 대개혁을 준비 중이다.
맨유는 랑닉을 통해 팀 체질 개선을 노리고 있다. 랑닉 감독도 움직임을 시작했다. 2일(한국시각) 빌트에 따르면, 랑닉 감독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폴 포그바, 다비드 데헤아, 에딘손 카바니, 네마냐 마티치의 방출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시즌 종료 전까지 주요 선수들을 무리하게 내보내지는 않을 생각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이들의 방출을 통해 변화를 준다는게 랑닉 감독의 생각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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