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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이 단단히 뿔이 났다. 사울 니게스를 향한 팬들의 무차별적 비난을 받아 쳤다.
투헬 감독이 입을 뗐다. 그는 "우리는 선수를 보호할 것이다. 나는 내 선수들을 항상 보호할 것이다. 니게스는 최근 연달아 포지션을 바꿔가며 뛰었다. 이게 공평한 일인가? 절대 아니다. 이는 문맥에 반영될 필요가 있다. 우리는 더 온건한 반응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이 실망한 것은 이해한다. 그래서 내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하지 않는다. 그저 니게스가 글을 읽지 않았길 바랄 뿐이다. 우리는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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