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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또 공격수 영입에 나선다. '제2의 메시' 훌리안 알바레즈(리버 플라테) 영입을 원한다는 소문이다.
2000년생 알바레즈는 아르헨티나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지난 6월 A대표팀에도 합류했다. 신장은 높지 않지만(1m70) 스피드와 테크닉이 빼어나다는 평가다. '아르헨티나 에이스'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 PSG)의 뒤를 이을 재목으로 평가 받는다.
한편, 맨유는 올 시즌을 앞두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했다. 기존 에딘손 카바니도 올 시즌까지 지킨다는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마커스 래시포드, 메이슨 그린우드 등 공격진이 즐비하다. 제시 린가드는 뉴캐슬 이적설이 나올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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