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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재기를 꿈꾸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데일리스타는 '에릭센은 축구를 계속하겠다는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새 클럽팀을 찾고 있다. 현재 어린 시절 뛰었던 오덴세에서 훈련하고 있다. 오덴세는 그가 훈련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디애슬레틱의 보도를 인용해 '에릭센에게는 최소 네 가지 옵션이 있다. 그러나 몸 상태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은 간단한 일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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