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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FC서울이 지난시즌까지 함께한 6명의 선수에게 작별을 고했다.
2015년 서울에서 프로 데뷔해 2015~2016년 강원 시절을 제외하면 줄곧 서울에서만 활약한 김원균은 지난시즌 19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안정적인 잔류에 기여했다.
신재원은 지난 4월 제주 원정에서 프로데뷔 2년만에 데뷔골을 넣었으나, 전현 감독 체제에서 모두 기회를 잡지 못했다.(9경기)
인천, 포항, 대전을 거쳐 올해 서울에 입단한 호주 수비수 채프만은 단 2경기에 출전한 채 상암을 일찌감치 떠났다.
서울에 이에 앞서 오스마르, 윤종규 등 FA로 풀린 핵심자원들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미드필더 임민혁을 영입하며 중원을 강화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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