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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몸값이 문제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경기력보다 구설에 오르기 일쑤였다. 결국 케파에 대한 신뢰가 떨어진 첼시는 2020~2021 시즌을 앞두고 에두아르 멘디를 영입했다. 초반에는 경쟁 체제가 형성되는 듯 했지만, 곧 첼시의 주전 수문장은 멘디 차지가 됐다.
이후 케파는 수차례 이적설에 연루됐다. 그리고 1월 이적시장 개막을 앞두고 지난 몇 주 동안도 그의 미래에 대한 많은 추측이 있었다.
이 매체는 케파가 주급으로 무려 17만파운드를 받고 있으며, 라치오는 이 주급을 맞춰줄 여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케파는 이번 시즌 첼시 유니폼을 입고 7경기 출전에 그쳤다. 프리미어리그 경기 출전은 9월 토트넘전 1경기가 유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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