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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레알 마드리드가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 영입전에서 손을 뗀 것으로 알려졌다.
반전이 발생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가장 먼저 손을 뗀 것으로 전해진다. 데일리스타는 '레알 마드리드는 킬리안 음바페(PSG) 영입을 확정한 뒤 홀란드를 감당할 수 없다고 결정했다. 홀란드까지 잡기 위해 3억 파운드를 지불할 수 없다고 결정했다'고 전했다.
최근 유럽 현지 언론은 레알 마드리드와 음바페가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음바페는 올 시즌을 끝으로 PSG와 계약이 만료된다. 이 매체는 '레알 마드리드의 철회가 홀란드 영입 경쟁을 하는 다른 구단들에게 적색 경보를 내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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