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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의 '신입생' 데얀 쿨루셉스키가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의 호흡도 무척이나 만족해하고 있다.
쿨루셉스키는 "믿을 수가 없다. 나는 내 몸이 훨씬 더 좋아질 수 있다는 것을 안다. 이곳에 있는 게 좋다. 내가 이곳에 왔을 때 이탈리아에 있을 때와는 훈련이 달랐다. 다들 더 빨리 달린다.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기 위해 모든 것이 더 빠르게 움직인다. 내게 필요한 것이다. 매우 좋았다. 나는 이곳에 오게 돼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특히 콘테 감독에 대해 "토트넘은 환상적인 클럽이다. 콘테 감독을 통해 선수들이 얼마나 더 뛰는지 알 수 있다. 콘테 감독은 훌륭한 훈련과 전술, 스태프를 보유하고 있다. 이 자리에 있게 돼 매우 영광이다. 이제 21살이 된 내게 콘테 감독이 있는 것은 매우 좋은 일이다. 그는 승자다. 나는 승자가 되고 싶기 때문에 내가 옳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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