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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부산 아이파크가 2022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어웨이 유니폼은 화이트 컬러의 체커보드 무늬가 인상적이다. 하얀색, 빨간색, 검은색이 조화롭게 어울리며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을 연출한다. 골키퍼 유니폼은 산뜻한 형광색의 홈 유니폼, 진중한 검은색의 어웨이 유니폼을 사용한다.
부산은 지난 10월 경남FC와 치렀던 마지막 홈경기에서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2022시즌 유니폼 콘셉트를 깜짝 공개했다. 시즌이 종료되기 전 다음 시즌의 유니폼 콘셉트를 공개한 것은 처음 시도된 것으로, 2022시즌 유니폼 공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 바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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