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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루크 쇼 대체자 찾는 맨유, 유력 후보는 라미 벤세바이니.
쇼가 모든 대회를 통틀어 22경기에 선발로 나서기는 했지만, 쇼의 경우 장기적 관점에서 올드트래퍼드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새로운 레프트백을 찾아야 하는 맨유. 스페인 매체 '피차제스'는 맨유가 알제리 국가대표 벤세바이니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맨유가 벤세바이니의 이적료로 2500만유로를 지불해야 계약이 성사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벤세바이니는 2023년까지 묀헨글라트바흐와 계약이 돼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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