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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아주 나쁜 본보기(bad example)가 되고있다!'
최근에는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에서 결정적인 찬스를 놓쳤다. 이런 모습에 대해 인스는 '19년전 호날두가 아니라 최근의 37세 호날두는 아주 나쁜 본보기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호날두가 맨유 구단과 특히 젊은 선수들에게 좋은 효과를 줄 것으로 생각됐지만, 그는 현재 내리막길을 내려가며 재능을 날려버리고 있다. 아주 나쁜 사례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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