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시티와 맨유의 처지가 극명하게 엇갈렸다.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우승 확률 예측에서였다.
2위는 바이에른 뮌헨이었다. 우승 확률은 20%였다. 3위는 리버풀로 우승 확률은 15%였다.
그 뒤를 아약스가 이었다. 우승 확률은 13%였다. 첼시가 10%, 레알 마드리드와 파리 생제르맹(PSG)이 4%를 기록했다.
맨유 외에도 우승확률 1%이하를 받은 팀은 유벤투스, 잘츠부르크, 벤피카, 스포르팅, 릴이었다. 모두들 현재 전력이 불안전한 상황이다. 맨유는 UCL 16강 시작 전부터 자존심을 제대로 구기게 됐다.
|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