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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첼시의 올 여름 고민은 역시 수비다.
20일(한국시각) 마르카에 따르면, 밀리탕은 현재 레알 마드리드와의 계약이 3년 남아 있다. 그는 현재 250만파운드의 연봉을 받고 있는데 이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단 중 가장 낮은 금액에 속한다. 밀리탕은 향상된 금액에 재계약을 원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이렇다할 이야기가 없는 상황이다.
물론 밀리탕이 레알 마드리드 생활에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지만, 만약 연봉 이슈가 계속될 경우,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다. 마르카에 따르면 첼시는 밀리탕 에이전트와 만남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밀리탕은 현재 첼시 뿐만 아니라 바이에른 뮌헨도 관심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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