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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포그바 영입전에서 우위를 점한 PSG
여러 후보 팀들이 있었다. 친정 유벤투스르 비롯해 레알 마드리드가 강력 후보로 꼽혔다. 최근에는 FC바르셀로나도 새 경쟁자로 떠올랐다. 하지만 이들을 압도하는 팀이 PSG라는 소식이다.
현지 매체 '피차제스'는 유벤투스가 이미 백기를 들었으며, PSG가 포그바를 영입할 기회를 잡았다고 보도했다. 유벤투스의 경우, 포그바와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가 요구하는 금액을 도저히 감당할 수 없어 포기 선언을 했다는 게 이 매체의 주장.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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